슈퍼주니어, "준비는 마쳤다" 키스더라디오'서 첫 신고식

2009. 2.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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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작업은 마쳤고 안무 연습이 관건이다. 18개월 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주니어가 복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소속사 연습실 밖에서도 틈나는 대로 구슬땀을 흘리며 춤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중이다. 2집 '돈 돈(Don't Don)' 이후 유닛 및 개별 활동으로 휴식 아닌 휴식을 보냈던 슈퍼주니어는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팀인 만큼 안정된 안무가 필수 조건. 멤버들이 개인 시간을 할애해 춤 연습에 몰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멤버 이특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 FM 89.1 Mhz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에서 틈나는 대로 3집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생방송 도중 '보이는 라디오 카메라' 앞에서 새 춤을 짤막하게 선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25일 방송국에서 만난 '슈퍼주니어 키스더 라디오' 제작진은 "이특이 잠깐씩 선보인 춤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속사와 상의한 끝에 슈퍼주니어의 안무를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보여주기로 했다. 신곡의 안무는 27일 우리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 이승우 조선닷컴 기자 press0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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