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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가수 이수영이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이수영은 30일 오후 4시 35분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꽃보다 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수영은 "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이라고 치고 나도 이쯤 되면 금잔디한테 안뒤진다"며 "나의 구준표님은 어디쯤 오고 계신 건지, 빨랑 오란 말이다"고 재치넘치는 글로 웃음을 줬다.

이어 이수영은 '이런 여자'라는 제목으로 코믹한 표정을 지은 사진을 올려 "내 나이 써리~~원, 이러고 있다"는 글로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의 웃음꽃 수영언니 사랑해용"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예뻐요~ 금잔디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이수영 싸이월드 미니홈피)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