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대성- 태양- 승리 이어 4번째 솔로가수 출격
입력 2009. 1. 9. 13:01 수정 2009. 1. 9. 13:01
[뉴스엔 김형우 기자]빅뱅 지드래곤(G드래곤, 본명 권지용)이 멤버 중 네번째로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4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대성 태양 승리에 이어 네번째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됐다.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발표는 이미 지난해부터 준비됐다. 지드래곤은 빅뱅에서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을 정도로 출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현재 승리가 솔로로 나서는데 이어 올 봄엔 지드래곤이 배턴을 이어받을 계획"이라며 "올 상반기엔 멤버 개별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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