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년만에 신곡 컴백 '황프로젝트'와 의기투합

2008. 11.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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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가수 박효신이 '황프로젝트'와 의기투합해 2년 만에 신곡을 통해 컴백한다.'황프로젝트'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황세준, 황성제, 황찬희 3인이 작가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가요계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의기투합한 공동창작집단이자 문화혁명운동.

향후 이들은 기존 가요계의 트렌드를 답습하기보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감성으로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 분기마다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창작활동 및 방송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황프로젝트는 첫번째 싱글 'Welcome To The Fantastic World'에서 박효신과 손을 잡고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박효신은 신곡 'The Castle Of Zoltar'를 통해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경쾌한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 그동안 주로 선굵은 발라드곡을 선보여 온 박효신의 색다른 시도가 눈길을 끈다.

박효신과 황프로젝트의 싱글앨범은 20일 각종 온라인음악사이트에 성공개되며 25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박효신과 황프로젝트 멤버들은 21일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의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돼 신곡을 선보인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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