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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해피 전진(신화) 민경훈이 참여하기로 한 슈퍼콘서트가 갑작스레 취소됐다.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성공기원 동방신기 수퍼주니어해피 전진 민경훈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당초 10월25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기로 했으나 공연 하루 전날인 24일 돌연 취소됐다.

공연 주최측은 "25일 개최될 예정이던 슈퍼콘서트가 취소됐다"며 "현재 정확한 상황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해피 전진 민경훈 등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기로 계획됐던 터라 10대 팬들의 혼란과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1일엔 울산 MBC 창사 40주년 기념 어린이 돕기 새생명 콘서트 '2008 빅뮤직 페스타'가 공연 당일 취소돼 관객들의 항의와 원성을 산 바 있다.

(사진설명=동방신기)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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