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22)의 미국 진출이 청신호를 켰다. 보아의 첫 데뷔곡은 아이튠스 댄스차트 3위를 기록하고 만점에 가까운 별점을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의 음원은 22일 새벽 3시 (한국 시간 기준) 미국의 아이튠스를 비롯해 아마존, AOL, 이뮤직, 마이스페이스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SM 측은 당초 이 곡을 7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일정상의 이유로 공개를 늦추고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30개국으로 확대 공개했다.

'잇 유 업'의 미국 반응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곡은 아이튠스 댄스 부분 TOP SONGS 차트 3위, 아마존 Hot New Release in MP3 Downloads 차트 10위, Today Top MP3 Songs 차트 21위 등을 기록하며, 오픈 첫 날부터 선전했다.

노래를 들은 소비자들의 평가 또한 호평이 많았다. '잇 유 업'은 아이튠스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5점을 받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는 5점 만점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처음 이 곡을 봤을때는 회의적이었으나 뮤직비디오 등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반했다. 이 곡을 살 것이다"라는 등의 평을 내놨다.

[미국 진출을 한 보아, 아마존에서 소개한 보아, 아이튠즈에서 소개한 보아(위 부터). 사진=화면캡처,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관련기사]

▶ 보아, 美 첫 싱글 오늘(21일) 현지 발매‥유럽 아시아 30개국 확대 공개▶ 美 버라이어티지 "보아는 아시아 거물, 한류 증명할 것"▶ 보아, 美 진출곡 공개 2주 연기…30개국 확대 공개▶ 동방신기, "보아 美 진출 지켜보니…"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