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9월말 3집 컴백, 남규리 가수-연기 병행 "탈퇴는 없다"

2008. 8. 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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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여성3인조 그룹 씨야가 정규 3집 앨범으로 오는 9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씨야는 현재 9월25일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앨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08년 1월 발매한 2.5집 'California Dream'의 수록곡 '슬픈 발걸음', '그래도 좋아' 이후 8개월여 만의 정규 앨범으로 씨야는 이번 앨범을 통해 180도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데뷔곡 '여인의 향기' 이후 '미친 사랑의 노래', '슬픈 발걸음', '미워요' 등 주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씨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슬픈 미디엄 템포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연기자 겸업을 선언한 남규리가 예정대로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규리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무대 인사와 함께 3집 녹음 작업에 참여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향후 출연 예정인 드라마 '트리플' 촬영과 씨야 3집 활동의 스케줄을 조율해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작 '고사'는 현재12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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