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강타·양동근, 건군 60주년 뮤지컬 주연 발탁

입력 2008. 6. 11. 14:26 수정 2008. 6.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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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강타(왼쪽)와 양동근

현역 복무 중인 79년생 동갑내기 스타 강타와 양동근이 국방부가 건군 60주년을 맞아 기획 중인 대형 뮤지컬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연예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타와 양동근은 오는 10월 1일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전후해 공연될 뮤지컬에 주연으로 전격 발탁됐다.

이 관계자는 "현재 현역으로 군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강타와 양동근은 국방부가 건군 60주년 기념해 준비 중인 뮤지컬에 주연으로 낙점됐다"며 "두 사람은 오는 10월 공연 때까지 군 복무와 함께 뮤지컬 준비도 병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강타는 지난 4월 1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양동근은 지난 5월 6일부터 군 복무에 돌입했다.[관련기사]☞ '현역' 강타, 8사단에서 군생활 시작'입대' 강타 "선임 시키는대로만 하래요"양동근, 6일 입소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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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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