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대사탕춤 깜찍발랄 '새해 첫 가요계 히트상품 예약'
2008. 1. 14. 18:16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의 막대사탕 춤이 2008년 연예계 첫 히트상품으로 등록될 기세다.
지난해 소녀열풍의 주역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후속곡 '키싱유'(Kissing you)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날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키싱유' 첫 무대를 가지며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소녀들의 상큼함과 풋풋한 매력이 100% 발산됐다는 평이다.
더욱이 소녀시대는 '키싱유'와 함께 준비한 새로운 댄스인 막대사탕 춤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며 2008년 역시 거센 소녀열풍을 예고케 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춤" "노래와 소녀시대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호평을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키싱유'의 두번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설명=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