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7일 한국 팬미팅 시작으로 국내 활동 시동

2008. 7. 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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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가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한국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 한국 활동 초읽기에 들어간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21일 비가 7월 27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팬들과 만난 비가 오랜만에 여는 팬미팅이다.

이날 팬미팅의 주제는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Summer Vacation with Rain)'이며, 이 주제로 팬미팅은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평소 비와 남다른 친분을 쌓은 방송인 김제동은 팬미팅의 사회자로 활약한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비를 찾은 팬들은 올림픽홀의 3천 여 석을 메울 예정이다.

소속사는 또한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며, 현재 국내 및 아시아에서 활동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덧붙였다.

[팬미팅으로 아시아활동을 시작하는 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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