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트라이더' 게임업체 모델됐다
최은영 2008. 7.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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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소녀시대가 (주)넥슨의 모델로 나선다.
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는 소녀시대(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권준모)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앞으로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며 게임 관련 CF 뿐만 아니라 게임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1996년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상용화한 이래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출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업체이다.
한편, 넥슨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공식적인 첫 모습은 7월 중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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