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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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사랑해'의 백강호(정겨운 분)가 고은님(이수경 분)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며 앞으로 이어질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극본 김사경/연출 김정민) 20회에서는 강호와 은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내용이 이어졌다.
대리모로 아기를 낳아 떠나보낸 뒤 독신으로 지내겠다고 결심한 은님이지만 강호를 향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님은 외할머니에게 "이러면 안되지만 강호가 자꾸 좋아진다"고 고백했다. 외할머니도 은님과 강호의 모습을 보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은님은 강호의 형 세훈(유진 분)의 아기를 대신 낳은 대리모로 아직은 서로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 이날 방송분에서 강호가 결국 은님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고 은님은 이를 받아들여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다"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이 이를 덮어주고 있다" 등 강호와 은님의 깊어가는 사랑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은님이 강호 집에 찾아가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내용이 공개됐다. 또 세훈의 아내 선영(고은미 분)이 세훈에게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 강호네 집에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칠 것을 예고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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