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소울 메이트였으면 하는 빅뱅멤버 1위 등극

뉴스엔 2011. 2.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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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영주 기자]

TOP이 빅뱅 멤버 중 최고 소울메이트로 꼽혔다.

영화 '타이머'가 "소울메이트였으면 하는 빅뱅멤버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T.O.P이 1위를 차지하였다.

1위를 차지한 T.O.P은 영화 '타이머'의 존 패트릭 아메도리처럼 가수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10대 팬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타이머'는 외모와 능력 모든 것을 갖췄지만 서른 살이 다가옴에도 카운트다운이 되지 않는 타이머를 가진 주인공 우나가 유통기한 4개월의 예비 품절남 마이키에게 빠져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러브판타지.

'타이머'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은 나만의 소울메이트를 기다리는 싱글들과 현재의 사랑에 확신이 필요한 이 시대 젊은 남녀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줄 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캐릭터로 더욱 생생한 공감을 전한다. 3월10일 개봉.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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