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장혁·박희순, 법정물 '의뢰인' 캐스팅 확정

금아라 2010. 10. 28. 0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하정우, 장혁, 박희순이 영화 '의뢰인(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l 제작 청년필름㈜)'에서 호흡을 맞춘다.

'약탈자'의 손영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의뢰인'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를 두고 변호사와 검사 간에 벌어지는 치밀한 두뇌싸움을 다룬 법정 이야기다. 인물들이 진실을 파헤치면서 부딪히게 되는 도덕적 딜레마와 인물들간의 팽팽한 신경전은 시나리오의 밀도와 흡입력을 높일 예정이다.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황해'로 스크린에 컴백한 하정우는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강 변호사 역을 맡았다.

강 변호사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안 검사 역에는 영화 '맨발의 꿈'의 주역인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그리고 배우 장혁이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용의자 한철민 역으로 등장, 박진감을 선사한다. 11월말 크랭크인.

[영화' 의뢰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하정우-장혁]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