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하하하'로 칸 '주목할 만한 시선상' 대상 수상
2010. 5. 23. 10:31
|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가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홍감독은 '하하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8년 강원도의 힘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이래 6번째 칸 진출이지만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하하'는 영화감독 지망생(문경)과 영화평론가 중식(유준상)이 여행 중 만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 < a href='mailto:silk781220@sportschosun.com' > silk781220@sportschosun.com >
< scnewsrank > ▲ 무한도전 길, 20㎏ 감량에 성공. 시청률도 1위 ▲ 홍상수 감독 하하하, 칸 대상 수상
▲ 고은미, 싱글룸에서 과감한 몸매 공개
▲ A매치 5G서 3골 이승렬, 또 일본 침몰시킬까
▲ 인터 밀란, 45년 만의 유럽 정상 등극...트레블 달성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