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소식] 김연아 팬미팅 및 롯데시네마 와이파이 존 생겨

2010. 4.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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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가 KT(대표 이석채)와 손잡고 영화관 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시네마는 4월부터 전 영화관에 QOOK&SHOW Zone(Wi-Fi Zone)을 설치,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스마트폰 급증에 따른 예매 어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현재 20여개 영화관에 와이파이 존(Wi-Fi존) 설치를 완료했고, 4월 말까지 전관에 무료 인터넷 존을 구축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이번 무료 인터넷망 구축을 통하여 신규 서비스의 빠른 확산 및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가 제공하는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편리하게 영화 예매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영화에 대한 상세 정보와 전국 55개 롯데시네마 영화관에 대한 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업체와의 협력과 보다 편리하고 앞선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동종 업체보다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CGV는 2010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 팬미팅 및 사인회를 오는 24일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CGV 멤버십 회원은 CGV 홈페이지에서 16일부터 2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홈페이지에서 22일 공지할 예정이다.

 또 CGV는 NCSI(국가고객 만족도) 1위 기념으로, CGV, 빕스, 차이나 팩토리 등 다양한 CJ 브랜드를 알차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쿠폰북을 15일부터 선착순으로 20만 명에게 증정한다. 단 스페셜 쿠폰은 평일에 2매 이상 구매한 CGV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증정한다.

  < be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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