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도전하십시오
진현철 2010. 3. 2. 18:31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8월에 열리는 제10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The 10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네마프 2010)이 5월14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네마프는 올해 '열애(熱愛·10ve)'를 슬로건으로 정해 10년 간 국내 탈장르 미디어작품, 대안영화를 발굴해 온 열정을 발산하고 공유하는 축전으로 만든다는 각오다.
모집부문은 국제경쟁영화제, 국제경쟁전시제, 미디어아트 워크숍 기획강사 등이다. 실험성과 창의성, 혁신성을 갖춘 미디어 작품들을 찾고 있다.
영화제는 형식적 실험을 시도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이고 전시제는 미디어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넷아트, 사운드 등이다.
미디어아트 워크숍 기획강사 부문에서는 '핸드폰으로 영화만들기 워크숍', '그림자 애니메이션 만들기 워크숍' 등 이전 프로그램이 가진 독창성과 올해 슬로건에 어울리는 참신성을 갖춘 작품을 공모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네마프2010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하며, 작가의 상상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상영시간과 전시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각 부문 모집 요강은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홈페이지(www.nemaf.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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