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에 선 세남자 조쉬 하트넷-이병헌-키무라 타쿠야

2009. 10.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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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종현 기자 =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한 주연배우 조쉬 하트넷, 이병헌, 키무라 타쿠야(왼쪽부터)가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초청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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