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윤세 기자]
국산CG로 제작되는 영화 '괴물2'에
정부지원금 약 19억원이 투자된다.
9월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지원작으로 (주)매크로그래프와 영화사 청어람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영화 '괴물 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100% 순수국산 CG로 제작되는 '괴물2'에 18억 910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CT(문화기술) R & D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은 영상 콘텐츠의 제작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영화에서 CG 및 특수 효과를 담당하는 (주)매크로그래프는 '중천' '한반도', '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다수의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2008년 국내 최초로 헐리웃 영화 '포비든 킹덤'의 시각 효과를 담당하기도 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영화사 청어람은 한국영화 전문 제작․배급사로 대표 필모그래피로는 '괴물', '
효자동이발사',
장화홍련' 등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본부의 나문성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의 품질 뿐만 아니라 제작의 효율성 측면에서 해외 작품들에 못지않은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며 추후 한국 CG 산업계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우리 기술이 적용된 '괴물 2' 는 2011년 개봉 예정이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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