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양익준·김꽃비,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

천금주 입력 2009. 7. 28. 17:59 수정 2009. 7.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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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금주 기자 = 독립영화 '똥파리'의 양익준(34), 김꽃비(24)가 제1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본다.

지난해 배우로 참석했던 양익준 감독은 "'똥파리'로 세계 각국의 여러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정동진독립영화제만큼 아름다운 영화제는 없었다"며 "개막식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꽃비는 "정동진독립영화제 특유의 흥겹고, 즐거운 개막식 분위기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막축하공연은 로큰롤 그룹 '오!브라더스'가 맡는다. '오!부라더스'는 1996년 지하철게릴라공연을 시작으로 수많은 길거리 공연과 국내외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들의 독특한 캐릭터를 살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울라라 시스터즈' 등 수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8월7~9일 정동진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juju79@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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