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스페인 영화제 지역순회 상영

2009. 7.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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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다음 달 6일부터 스페인 영화제 지역순회 상영을 진행한다.

'혼란스러운 아나', '시크릿 라이프 오브 워즈', '타파스', '나를 잊지 말아요', '시간의 전설', '요' 등 현재 스페인에서 주목받는 신인 감독과 거장들의 최근작 6편이 상영된다.

광주(8.6-12, 광주극장), 제주(8.21-22, 제주코리아극장), 부산(9.2-6, 시네마테크 부산), 대구(9.17-22, 대구시네마테크), 청주(9.25-27, 씨네오딧세이) 등 5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똥파리'의 감독 양익준과 배우 김꽃비가 제1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

꼭 봐야할 독립 영화를 추천하는 특별 초청작은 임순례 감독의 신작 '날아라 펭귄'이 선정됐다.

영화제는 다음 달 7일부터 3일 동안 정동진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모든 작품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독립영화 배급사 시네마달은 박종필 감독의 장애인권 3부작 DVD를 출시했다.1999년 에바다 복지회 문제를 다룬 '끝없는 싸움-에바다'와 '장애인 이동권 투쟁 보고서 - 버스를 타자!'(2002), '노들바람'(2003) 장애인 인권 운동의 역사를 담은 3편이 담겼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농인을 위한 하단 자막도 지원한다. 인디디비넷(www.indiedb.net)이나 인디스페이스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02-33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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