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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역사 공부 다시해라'...日 영화 캐릭터 비난 쇄도

이데일리 | 김용운 | 입력 2009.05.03 14:25 | 수정 2009.05.03 15:35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부산

 






▲ 일본영화 '고에몬'에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 아왕으로 출연한 최홍만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일본 진출 앞서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해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일본영화 출연을 놓고 네티즌 사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 1일 일본에서 개봉한 '고에몬'에 호위무사 아왕으로 출연했다. '고에몬'은 오다 노부가의 암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캐산'을 연출한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문제는 아왕이 호위하는 장군이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라는 점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국민의 성원을 등에 업고 링위에서 싸우던 최홍만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위무사로 출연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조선강점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의 보디가드로 출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최홍만을 비난했다.

최홍만은 지난해 연말 일본에서 개봉한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에서도 악역을 맡아 일본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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