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정트리오 '유감도' 캐스팅

유숙 입력 2008. 7. 9. 10:01 수정 2008. 7. 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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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대희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일명 'J 프로젝트'로 통하는 영화 '유감도'(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필름)에 합류한다.

'유감도'는 영화 '두사부일체'와 '투사부일체'의 정트리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이 다시 뭉친 코믹영화로 홍콩영화 '무간도'의 코믹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김대희는 '유감도'에서 비중이 높은 조연인 조직폭력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대희는 영화 '공포 특공대'의 조연, 독립영화 '더 히스토리'의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감도'의 한 관계자는 "아직 시나리오 각색 작업 중이라 역할에 약간 변동이 있을 수도 있지만 김대희에 대한 김동원 감독의 신임이 커 조연이지만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감도'는 오는 8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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