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김유정이 나오면 뜬다!

입력 2008. 5. 3. 11:10 수정 2008. 5. 3. 1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혜진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 김향기와 함께 아역스타의 3대 트로이카로 불리는 김유정이 2008년 최고의 기대주로 촉망받고 있다.

2008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유정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추격자'에서 미진의 실종된 딸 은지 역을 맡아 엄마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는 당찬 모습을 선보였다.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메디컬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MBC '뉴하트'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윤아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렇듯 아역스타 '김유정이 나오면 뜬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김유정이 선택한 2008년의 작품이 흥행대박을 기록했다. 이런 대세를 몰아 김유정은 오는 5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이 보이냐'와 5월 방송 예정인 SBS '일지매'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08년 김유정 출연의 흥행공식이 '추격자' '뉴하트'에 이어 '서울이 보이냐'와 '일지매'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꼬마 김유정은 올해 10살 된 아역이지만 4년의 연기경력을 가진 배우다. 그동안 영화 '황진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친절한 금자씨' '가면' '마을금고 습격사건'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혜진 press@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