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암살자' 무술 위주의 복수극될 듯

2008. 3. 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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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영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암살자'가 무술 위주의 복수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워쇼스키 형제의 오랜 파트너이자 비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의 제작자이기도 한 조엘 실버는 'Colider.com'과의 인터뷰에서 '닌자암살자'은 오는 4월 말에서 5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특정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창작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 조엘 실버는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복수극의 형태를 띠며 무술 위주의 대형 액션 영화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닌자암살자'에 등장하는 4명의 주요 캐릭터 중 한사람으로 '매트릭스: 리로디드'에 출연했던 대만 출신의 액션 배우 예성도 합류했다.

'닌자암살자'는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고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조은영 helloe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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