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이연희, 장진 감독 단편 영화 'U-Turn' 연인호흡

2008. 3.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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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지섭과 이연희가 스페셜 무비 'U-Turn'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다.

 'U-Turn'은 4분짜리 단편영화를 3부작으로 만든 신개념의 콘텐츠로 케이블TV OCN과 수퍼액션을 통해 다음달 1일 방송되고. 쌍용자동차 엑티온 CF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주인공 '지섭' 역을, 이연희가 소지섭의 여인을 맡았다. 소지섭이 맡은 지섭은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여인에게 마음을 뺏기는 캐릭터. 이연희는 다소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지섭의 마음을 사로잡는 묘령의 여인을 연기한다.

 장진 감독은 "'U-Turn'에서는 소지섭의 기존 냉철한 이미지에 부드러움이 더해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엉뚱하지만 발랄한 이연희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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