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김기덕감독, 이나영-오다기리 죠와 열다섯번째 신작

노컷뉴스 | 입력 2008.01.03 11:50

 




김기덕 감독의 열다섯번째 신작 '미몽'에 마이너적 성격이 진한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오다기리 죠와 한국의 이나영이 합류했다.

김기덕 감독은 전작 '숨'에서 중국 배우 장첸과 한국 배우 지아를 캐스팅해 이미 해외 배우와 국내배우 조합을 시도해 무리없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비몽'은 남자가 꿈을 꾼 모든 것들이 다른 여자의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300만을 넘는 흥행 기록을 세운 이나영의 이번 저예산 독립영화 출연은 다소 의외다.

소속사 BOF는 "이나영 씨가 독특한 소재의 시나리오가 흥미로워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평소 김기덕 감독과 작품을 해보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오다기리 죠는 비주류 영화 '피와뼈' 메종 드 히미꼬' '박치기' '도쿄 타워'등에 출연하면서 상업영화보다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주로 출연해 왔다. 지난해 연말 '도쿄타워'국내 개봉시 한국을 방문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11세 연하의 여배우 가시이 유와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스폰지의 한 관계자는 "3일 감독과 배우가 미팅을 갖고 5일 부터 한달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작가주의적 색채가 선명해 해외 영화제에서 더 인정받는 김기덕 감독과 한일 양국 톱 배우들의 합류로 만들어 지는 '미몽'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