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희진 기자]
신해철이 '앙드레 교주'에서 '보자기 킹'으로 최근 변신했다.
류승범 임창정 현영 등에 이어 '엑스파일'의 주인공 멀더와
스컬리까지 한팀으로 영입한 '
아치와 씨팍'이 이번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신해철을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은 인간의 똥만이 유일한 에너지원인 도시, 중독성 강한 하드를 놓고 벌어지는 쟁탈전을 다룬 영화이다. 신해철은 이 싸움과 혼란의 주범자인 파란 몸뚱이 돌연변이 '보자기 갱단'의 정신적 지주 '보자기 킹' 역을 맡았다. 갱단 내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왕으로 군림하는 이 역할에는 내로라하는 여러 인물이 목소리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신해철이 전격 캐스팅 됐다.
신해철이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MBC 시트콤 '
프란체스카' 속 앙드레 교주는 겉보기엔 무섭지만 하는 일마다 어리버리했다. 그러나 이번 '아치와 씨팍'에서는 화끈한 카리스마를 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류승범 임창정 현영 신해철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치와 씨팍'은 6월 개봉된다. 18세 관람가.
이희진 ehhhi@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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