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정윤호(유노윤호)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
맨땅에 헤딩'이 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거듭한 끝에 조기종영의 굴욕을 당했다. 마지막까지 시청률 반등은 이뤄지지 않았다. 4일 방송 시청률은 4.3%(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했다.
그래도 볼거리 면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실감나는 축구장면을 연출했다. 극중 차봉군(정윤호)를 비롯한 FC소울 축구팀은 땀에 흠뻑 젖도록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보였다. '슈퍼 슬로우 모션' 카메라가 활용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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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중계에서 활용됐던 초고속 카메라다. '맨땅에 헤딩'에서는 차봉군이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는 장면을 실감나게 잡아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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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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