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은별 기자]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이 영화제작을 위한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
'하이킥'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0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현재 시트콤 '하이킥' 극본 작업 중이다. 극장판 '하이킥'의 연출은 김병욱 PD가 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하이킥'의 시나리오는 10월 중순께 탈고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캐스팅에 들어갈 것이다.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고 전했다.
관건은 캐스팅. 기존 작품에 참여했던 연기자들의 출연여부가 불투명하다. 극중 동명의 서민정 역할을 맡은 탤런트 서민정이 최근 결혼해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최민용은 전 소속사와 소송 중에 있다. 또
이순재는 드라마 '이산' 에 출연 중이며
나문희는 드라마 '깍두기'와 영화 '걸스카우트'를 촬영 중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시트콤에 출연했던 연기자들을 모두 참여시킨다는 방안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일부 배우들은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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