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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비디오스타’ 베리굿 태하가 금수저를 인증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춘자, 그룹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태하는 “외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저희 외가 쪽 가족분들이 카레이서, 행글라이더를 좋아한다.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태하는 “어머니가 연예인 되는 걸 3년 반대했다”며 “제가 제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하는 ‘엄카(엄마 카드)’는 갖고 있다며 “용돈을 받아서 썼었는데 연습생 생활 8년을 하면서 죄송스런 마음에 지금을 그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