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무도', 국민내각 특집으로 컴백.."국민이 바라는 한국은?"
이승록 2017. 2. 22. 10:0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가제 '국민내각'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민내각' 특집 촬영 소식을 공지했다.
제작진은 "여러분이 바라는 2017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가요?"라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해주세요. 여러분을 대신해 '무도' 멤버의 목소리로 청원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시청자들이 바라는 한국의 모습과 새로운 법에 대해 설문조사도 함께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7주 휴식기 중으로, 현 시국과 맞물린 '국민내각' 특집으로 컴백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무한도전' 공식 트위터]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