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3대천왕' 백종원 "과거 생선구이 가게 운영, 힘들어서 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과거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던 비화를 전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밥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을 찾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 백종원은 "예전에는 생선구이 가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면서 "나도 20년 전에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과거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던 비화를 전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밥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연탄불에 구워 생선의 촉촉함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 백종원은 "예전에는 생선구이 가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면서 "나도 20년 전에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데 연탄구이는 시간 조절이 너무 어렵다. 겉은 타는데 속은 잘 안 익는다. 정성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면서 "내가 없으면 생선을 구울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장사를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3대천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온에어] 곰소젓갈부터 광주 떡갈비까지, 우리나라 대표 '밥도둑' (3대천왕)
- [시선강탈] '3대천왕' 백종원 "장어, 정력과 관계 無"
- '3대천왕' 백종원, 겨울 보양식 먹고 "셋째 준비해야겠다"
- [시선강탈] '3대천왕' 토니안 "미국에서 청국장찌개 먹다가 경찰출동"
- [TV온에어] '3대천왕' 인천 무한리필 김치찌개부터 기장 멸치찌개까지, 전국 찌개 열전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