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3대천왕' 백종원 "과거 생선구이 가게 운영, 힘들어서 포기"

최하나 기자 2017. 2. 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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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과거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던 비화를 전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밥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을 찾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 백종원은 "예전에는 생선구이 가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면서 "나도 20년 전에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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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과거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던 비화를 전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밥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연탄불에 구워 생선의 촉촉함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 백종원은 "예전에는 생선구이 가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면서 "나도 20년 전에 생선구이 가게를 운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데 연탄구이는 시간 조절이 너무 어렵다. 겉은 타는데 속은 잘 안 익는다. 정성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라면서 "내가 없으면 생선을 구울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장사를 접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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