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AOA, 마술사도 탐정도 OK..최강 중독성 '익스큐즈 미'

2017. 1. 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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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가 완벽한 콘셉트 소화와 함께 돌아왔다. 

5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AOA가 신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 무대를 선보였다. 

'익스큐즈 미'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살랑살랑 움직이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가 단연 돋보인다. '빙빙'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팝 댄스곡으로 AOA가 마술사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AOA는 정규 1집 '엔젤스노크(Angle's Knock)'를 최근 발매, '익스큐즈 미'와 '빙빙'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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