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프로젝트> 리더 유정, 뭘 해도 예쁜 동물맘(mom) 등극이오!

차수현 2016. 1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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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를 극복하라?’

6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된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에서 리더 유정이 치명적인 애교로 동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동물 맘(mom)으로 등극했다.

라붐은 이날 ‘어떤 상황에서도 예쁨을 유지하며 사진을 찍어라’라는 미션을 듣고 “사진 찍는 것은 쉬울 것”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타공인 라붐의 최고 용감녀 해인은 별명과는 다르게 앵무새가 다가오면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돌처럼 굳은 표정을 지어 미션을 수행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앵무새 관에서 연신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며 라붐의 새로운 겁쟁이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한편, 라붐 공식 겁쟁이 지엔은 동물들과 찍는 사진마다 안 예쁨을 장착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다양한 미션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라붐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BC뮤직, 목요일 새벽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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