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벤, 원곡자 김세화 "소름끼쳤다" 극찬 속 '1승'

뉴스엔 2016. 9.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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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벤이 클래지콰이를 꺾고 첫 1승을 기록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세대 음악감상실 쉘부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두 팀이 경쟁을 하게 된 가운데 첫 무대는 클래지콰이, 두 번째 무대는 벤이 꾸몄다. 먼저 클래지콰이는 어니언스의 ‘사랑의 진실’을 달콤한 목소리로 엮어냈다.

벤은 이날 전설로 출연한 김세화의 ‘눈물로 쓴 편지’를 선곡해 떠오르는 OST 여왕다운 무대를 보였다. 그리고 벤이 370표를 받아 클래지콰이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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