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서인영 "신인때 디바-샵-베이비복스 조심하란 소문나"

뉴스엔 2016. 9. 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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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서인영이 과거 무서웠던 선배 가수들을 언급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은 레전드 가수들과 걸그룹 보컬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베이비복스 간미연, 샵 이지혜, 쥬얼리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제가 데뷔했을 때 세 그룹을 조심하라고 했다. 디바, 샵, 베이비복스다”라며 간미연과 이지혜를 저격했다.

이어 서인영은 “제 기억으로는 인사를 너무 많이 해서 혼났던 것 같다. 안 맞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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