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PD "모든 스태프들이 하니 좋아해..언제든지 와줬으면"(인터뷰)
임주현 기자 2016. 8. 18. 13:58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하니/사진=김창현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 유윤재 PD가 EXID 하니의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윤재 PD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하니 씨가 해외 공연과 음반 활동으로 하차하게 됐다"며 "원래도 바쁜 스케줄 때문에 녹화 일정을 소화하기가 힘들었지만 우리의 부탁으로 출연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더이상 '3대천왕'에서 하니를 볼 수 없을까. 유윤재 PD는 하니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윤재 PD는 "언제든지 시간이 될 때 게스트로 와줬으면 좋겠다. 모든 스태프들이 하니 씨를 좋아했다. 우리 프로그램을 위해 열심히 해줬다는 것을 알기에 감사하다"며 "당연히 출연을 바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니의 하차와 함께 '3대천왕'에는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분다. 오는 27일 방송부터는 프로그램의 형식이 다소 바뀔 예정이다.
유윤재 PD는 "프로그램의 형식이 지금과는 조금 달라질 예정이다. 내용적인 개편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하니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 스타뉴스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 스타뉴스
- 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