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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예지원과 가수 에릭남 등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배우 예지원, 박세영, 이천희, 김민교, 가수 에릭남, 비투비 창섭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몽골 편에 출연하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에는 늘 선발대와 후발대가 있었다. 제작진이 이들 6명 외에도 추가 캐스팅을 진행해 남은 출연자를 확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출연을 확정한 6명 중 선발대와 후발대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글의 법칙' 측은 출연진을 확정한 뒤 오는 8월 초 몽골로 출국할 예정이다. 예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정글 탐험이 처음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 몽골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뉴칼레도니아 편 후속으로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신정헌 기자, 정영우 기자]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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