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현진영♥오서운, 완벽히 바뀐 침실서 예쁜 2세 기대해(종합)

뉴스엔 2016. 7.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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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현진영 오서운 부부의 침실이 완벽히 바뀌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현진영과 그의 아내 오서운이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 부부는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현진영은 "허리 디스크가 있어서 나는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잔다"며 "부부 금슬은 좋은데 따로 잘 수밖에 없다. 편안한 침실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아이가 없는 현진영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디자이너 데코릿은 "현진영 씨가 2세를 계획 중이라더라. 2세를 가지려면 안정감이 있어야 되지 않냐"고 같은 팀 문희준에게 동의를 구했고, 문희준은 "난 아이돌이라 그런 걸 잘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코릿은 "(안정적인 분위기를 위해) 침대를 네이비색으로 바꿀 생각이다"며 "아내 분이 결혼사진을 벽에 걸고 싶다고 했는데, 현진영 씨는 침대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두 개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문희준은 데코릿에게 "2세를 준비하려면 밤늦은 시간에 현진영 선배님이 TV 시청을 자제해야 한다. TV를 볼 순 있으되 안 볼 땐 TV를 닫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데코릿은 폴딩 도어 TV장을 만들었다.

디자이너 심지영은 홍윤화와 함께 패브릭 침대를 만들었다. 심지영은 "우리 나라는 전세 시장이다. 자주 이사를 하지 않냐"며 "쉽게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는 침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심지영은 "현진영 씨 의뢰 포인트 중 하나가 침대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싶다는 거였다"며 "침대 테이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데코릿 문희준 팀과 심지영 홍윤화 팀의 놀라운 인테리어에 현진영 부부는 연신 감탄했다. 두 팀 사이에서 갈등에 빠진 현진영 부부. 결국 현진영 부부는 심지영 홍윤화 팀을 선택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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