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장현성 "아내, 결혼초 여배우 전화에 질투했다"
뉴스엔 2016. 6. 26. 23:49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현성이 아내의 질투를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장현성은 "아내가 러브신에 질투를 하냐"는 질문에 "저희 집사람은 장인어른도 배우 양택조 씨기 때문에 이 일이 어떤 일이라는 걸 안다"며 "본인도 연극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단 관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성은 "결혼 초반엔 질투를 했다. 같이 촬영하는 동료 여배우들에게 전화가 오면 그 순간 눈빛이 확 느껴진다. 광선이 나온다"며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꽉 붙이고 전화를 받아서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때 아내의 질투를 느꼈다"고 말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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