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쿡가대표' 셰프들, 홍콩 찍고 일본行 '오사카 대첩' 노린다
이혜린 기자 2016. 2. 11. 15:35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홍콩에서 돌아온 ‘쿡가대표’가 이번에는 일본 원정에 나선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의 두 번째 행선지가 일본 오사카로 정해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세계 각국을 찾아가 최고의 요리사들과 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쿡방 ‘쿡가대표’는 얼마 전 홍콩에서의 첫 녹화를 마쳤다.
메인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과 스페셜 MC 헨리의 진행 아래 홍콩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벌인 최현석 이연복 샘킴 이원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들답게 수준 높은 요리들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쿡가대표’ 팀은 일본 오사카를 다음 목적지로 정했고, 이번 원정에는 홍콩 편 멤버인 최현석 이연복 외에 오세득 정호영이 가세해 기대를 더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핀 오프격 예능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쿡가대표’는 오는 17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쿡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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