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그램' 하지원 "4년째 마시고 있는 레몬수, 피부 탱탱해지는 느낌"

이정아 기자 입력 2016. 2. 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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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이정아 기자]하지원이 꿀 피부를 위해 레몬수를 마신다고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설을 맞아 특집으로 그동안 화제가 됐던 스타들의 뷰티, 패션 팁을 총 정리한 ‘스페셜편’이 방송됐다. 지난해 12월 ‘스타 S파우치’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하지원은 민낯 공개는 물론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낱낱이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의 ‘뷰티 시크릿’인 레몬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레몬을 굉장히 좋아해서 4년째 레몬수를 마시고 있다. 무엇보다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이 든다”라며 직접 레몬수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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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접 레몬을 짜서 먹으면 더 신선한 느낌이 든다”라며 피로해소에 좋은 꿀도 듬뿍 넣어 레몬수를 만든다고 했다.

이렇게 만든 레몬수를 하루에 두 병 정도 마시는 하지원의 뽀얀 피부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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