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데뷔 23년만 대상 수상, 쌍둥이 아빠 웃었다[KBS연예대상]

뉴스엔 입력 2015. 12. 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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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휘재가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이휘재가 12월 26일 KBS 2TV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개국 공신으로 쌍둥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대상 후보로 거론돼 왔으나 드디어 대상을 품에 안았다.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이휘재, 차태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5 KBS 연예대상'은 베테랑MC 신동엽, 최강 입담꾼 성시경, 팔색조 매력의 설현이 MC를 맡아 KBS방송국 서울신관에서 진행된다.(사진=KBS 2TV '연예대상'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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