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카엘, 경력증명서 공개 "조선호텔서 3년간 일했다"
윤상근 기자 2015. 12. 6. 18:21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미카엘 측이 공개한 셰프 경력 증명서 /사진=스타뉴스 |
불가리아 국적 방송인 미카엘 아쉬미노프(이하 미카엘) 셰프 측이 자질 논란에 대해 "조선호텔에서 3년 동안 셰프로 활동했다"며 경력증명서를 공개했다.
미카엘 측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내년이면 14년차가 되는 셰프다"라며 자질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최근 미카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 당했으며 미카엘의 셰프 경력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제공=JTBC |
미카엘 측은 논란이 됐던 부분인 미카엘의 한국 셰프 경력에 대해 직접 경력 증명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미카엘은 지난 2002년 11월 4일부터 2005년 11월 31일까지 조선호텔 내 베키아에누보 라는 부서에서 셰프라는 직급으로 재직했다.
미카엘 측은 이와 관련,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으며 본인 역시이에 대해 황당해 하고 있다"며 "다만 미카엘과 당사자 간 채무 관계 때문에 출연료 가압류와 관련한 부분이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 입장을 밝힐 것"고 덧붙였다.
미카엘은 지난 2014년 첫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메인 출연자로 나서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 스타뉴스
-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폭로 빙산의 일각이었나.."저 괜찮아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차트인..통산 43주·32주·27주 연속 진입 - 스타
- 하이브 "아일릿, 뉴진스 카피 일절 없어..일종의 금기" [공식][전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 스타뉴스
- 송강호 '삼식이 삼촌', 공개 하루만 디즈니+ 韓 전체 1위 [공식] - 스타뉴스
- 김호중, 사고 前 간 곳='텐프로' 접객원 나오는 '룸살롱'[★NEWSing] - 스타뉴스
- 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 스타뉴스
-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편스토랑' 통편집..오늘 공연 강행 [스타이슈] - 스타뉴스
- "17차 마셨다"던 김호중, 뺑소니 후 '캔맥주' 구입[★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