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지영 "직접쓰던 고무장갑, 일본서 375만원에 낙찰돼"
강지영이 "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2월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지영은 지금까지 도전한 캐릭터 중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에 대해 "가장 힘든 건 러시아인이었다. 금발의 섹시 여교사 역할이 힘들었다. 섹시한 연기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 설명했다.
또 강지영은 과거 사이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좀 더 특별하고 색다른 연기를 해보고 싶어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과거 드라마에서 엽기 분장을 한 것에 대해 "또 (영상) 내보낼 거죠"라며 웃었다.
강지영은 "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됐다. 나도 놀라웠다. 직접 쓰던 고무장갑에 사인을 직접 하고 콘서트장에 던졌는데 어떤 경매 사이트에서 낙찰됐더라. 고무장갑이 팬들 사이에서 응원 도구였다"고 밝혔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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