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하·쌈디, JTBC 新예능 '코드' 출연 확정
명희숙 기자 2015. 12. 3. 12:23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방송인 정준하와 래퍼 쌈디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에 출연한다.
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와 래퍼 쌈디는 JTBC 두뇌게임 예능 프로그램 '코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정총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암산 등의 수리계산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쌈디 역시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줄 기회는 많이 없었으나 탁월한 센스 등으로 의외성을 가진 브레인의 면모를 '코드'를 통해 드러낼 예정이다.
'코드'는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브레인을 모아 두뇌 게임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지은 정준하와 쌈디 외에도 의외성을 가진 신선한 연예인 참가자를 섭외하고 있는 단계다.
tvN '더 지니어스'를 만들었던 A9미디어가 제작을 진행 중이며 JTBC 편성을 앞두고 있다. 매번 신선하면서도 다양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JTBC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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