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스케', 온갖 논란에도 마이웨이 '시즌8 간다'

황소영 2015. 11. 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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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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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시리즈는 계속된다. '슈퍼스타K8' 방송 제작을 확정, 내년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슈퍼스타K'의 경우 1년 프로젝트라 미리 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만큼 '슈퍼스타K8'의 제작 확정은 빠른 시간 안에 결정해야 한다"면서 "'슈퍼스타K8'은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슈퍼스타K7'이 이전 만큼의 활약은 못했지만, 평균 시청률 2%는 꾸준하게 유지했다"면서 "CJ 측이 대내외적으로 맞물린 문제들로 인해 '슈퍼스타K' 시리즈를 없애기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종영한 '슈퍼스타K7'은 케빈오의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화제성은 시즌6 만큼 뜨겁지 않았고 논란은 연이어 불거졌다. 특히 악마의 편집 논란과 사전 섭외 폭로 논란 등으로 얼룩져 아쉬움을 자아냈던 터. CJ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 원조'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시즌8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8'은 2016년도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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