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노르웨이 어린이방송, 성교육 위해 올누드"

뉴스엔 2015. 11.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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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노르웨이 어린이 방송에 '올누드'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니콜라이와 샌더는 11월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국가 노르웨이, 네덜란드 방송이 비교적 개방적이라고 전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유독 개방적인 네덜란드 이야기를 접한 뒤 "네덜란드는 노르웨이와 되게 비슷한 거 같다"며 "자유나 교육 시스템이 비슷하고 아이를 위한 방송에서 옷을 다 벗는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다 벗고 자신의 몸을 설명하는 거라고.

이에 뒤질세라 네덜란드 대표 샌더는 "네덜란드에서 대표 예능 프로가 있다. 성매매, 마약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얼굴만 가리고 올누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 룸머가 출연했다. 연예인 게스트로는 가수 은지원이 함께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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