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자식만 5명, 사춘기 10년 겪었다"(시간을달리는TV)
뉴스엔 2015. 11. 13. 10:23
금보라가 5명의 자식들을 언급했다.
배우 금보라는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자식들의 사춘기를 극복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금보라는 부모자식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내가 자식이 5명이다 보니 2년씩 해서 사춘기를 10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금보라는 “그럴 때는 내버려 두면 된다. 밥 먹는 것도 배고프면 먹고 그런다. 뭐라고 하면 그 때는 반항심이 생겨서 더 부딪혀 부모자식간에 더 멀어진다. 인내를 가지고 지켜볼 시기가 사춘기 시기다”고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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